베네딕트 16세 로마 교황은 자신의 최근 발언으로 인한 이슬람권의 분노를 진정시키기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베네딕트 교황은 17일 자신의 발언에 대한 이슬람인들의 해석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지난 주 독일에서의 한 연설에서 14세기 비잔틴 황제의 이슬람 비판에 대해 언급한 것은 자신의 개인적 의견을 밝힌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당시 연설에서 이슬람이 성전으로 일컫는 지하드에 대해 언급하면서 폭력은 신의 본질과 합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람권의 정치 및 종교 지도자들은 교황의 이같은 발언을 비난하면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시위를 벌였으며 폭력사태도 일부 발생했습니다.

(영문)

Pope Benedict sought today (Sunday) to quell anger in the Islamic world over his recent public reference to Islam, saying he "deeply regrets" how Muslims interpreted his remarks.

The pope said his reference in an academic speech last week in Germany to a 14th century Byzantine emperor's criticism of Islam does not in any way express his personal opinion.

In last week's address to German scholars, Benedict also spoke of jihad (holy war), and said violence is not compatible with the nature of God.

Muslim political and religious leaders across the Islamic world denounced the papal speech and demanded an apology. There have been demonstrations and some incidents of vio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