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의 고위 관리와 이란 최고 핵 협상 대표는 이란의 핵개발 계획에 관한 회담이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 연합 외교 정책 실장은 1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 알리 라리자니 이란 핵 협상 대표와의 대화는 생산적이었으며, 앞으로도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리자니 대표도 일부 오해가 풀렸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 중단을 위한 유엔 안보리의 8월 31일 마감시한을 어기고 있다며 이란에 대한 제재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10일 이란 외무부는 우라늄 농축 활동 중단 문제는 과거사라고 말하며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문)

A senior European diplomat and Iran's chief nuclear negotiator say they have made progress in talks over Iran's nuclear program.

In Vienna today (Sunday), the European Union's foreign policy chief Javier Solana said discussions with Iran's Ali Larijani have been productive and that negotiations will continue in the coming days. Larijani said some misunderstandings have been cleared up.

The talks may represent Tehran's last chance to avoid international sanctions for its nuclear program.

The United States is pressing for sanctions to punish Iran for defying an August 31st U.N. deadline to suspend uranium enrichment.

Earlier today (Sunday), Iran's Foreign Ministry said Tehran will not stop its uranium enrichment work, describing the issue of suspension as a "thing of the 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