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은 전 세계 회교도들에게 있어서 아주 특별한 달로써 이들은 이 기간 동안 내적 성찰과 알라 신에 대한 헌신 그리고 절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이달 말, 전 세계 회교도들은 이 라마단, 성월을 지키기 위해 한달 간의 단식을 시작합니다. 회교도들은 이 단식 기간 중 낮 시간 내내 금식한 후 저녁에 음식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한 회교도 미국인 영화 제작자가 이 라마단을 주제로 한 새로운 영화를 제작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영화에는 미국의 회교도 다섯 가정이 종교를 실천하는 모습과 비 회교도들이 자신들의 전통과 이를 어떻게 연관시키는지에 관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소식입니다.

장편 다큐멘터리 “미국 라마단 (American Ramadan)”의 네엠 랜드하와 감독은 파키스탄 태생으로 캐나다에서 자랐으며 지난 8년 전에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정착했습니다. 철저한 회교도 미국인인 랜드하와 감독은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테러리즘 그리고 또, 영화와 TV쇼에서 비춰지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회교도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로 인해 괴로워했습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회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사실 이들과 다르지 않은 기본 가족관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 사이에 존재하는 이해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자신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자신의 신앙인 회교도의 근본 전통이 다른 종교의 전통과 얼마나 유사한지 보여주는 훌륭한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VOA와의 전화 통화뷰에서 랜드하와 감독은 라마단 기간 중 회교도들이 행하는 단식이 자신이 구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이상적인 주제로 생각됐다고 말했습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자신은 기독교과 유대교, 회교, 그리고 힌두교 등을 연결할 기반과 이들 여러 종교의 전통 가운데 공통점을 찾으려고 노력 했는데, 정말로 모든 종교에는 어떤 형태로든 단식이 행해진다고 말합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그래서 단식이 다른 사람들을 한 곳에 불러 오고 모두가 자신들의 전통에 있어서 공통점이 무엇인지 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 같았다고 말합니다.

네엠 랜드하와 감독은 자신은 미국의 회교도들이 모두 같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원했다고 말합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이런 이유 때문에 영화에서 사용할 대상을 의도적으로 다양하게 찾았다고 말합니다. 네엠 랜드하와 감독은 의도적으로 배경이 다른 다섯 가정을 선택했다고 말합니다.

이 영화에는 일과 생활 그리고 학교 생활에 균형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학생이나, 다른 인종적 배경의 배우자와 결혼을 한 캘리포니아에 사는 한 부부, 또 혼자서 아이들을 기르면서 전 부인과 아이들의 양육 시간을 나누려고 분투하는 이혼남, 그리고 남편이 투옥된 한 여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등장 시키도록 했다고 말합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이 기록 영화에는 단식의 혜택과 축복에 관해서 언급한 다른 종교계 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의 대담도 포함돼 있다고 말합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이 영화에는 유대인 명절인 대 속죄일 즉 욤 키퍼 때 행해지는 단식에 관해 말하는 유대인 지도자 랍비, 사순절 단식에 관해 이야기 하는 기독교 의사, 라마단 단식에 관해 이야기 하는 회교도 성직자, 이만 등이 모두 등장한다고 말합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이들 모두가 단식의 동일한 목적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이 흥미로운데 그것은 모두가 신에 가까이 가기 위해 단식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또한 흥미로운 것은 이들 세사람 모두는 동일한 것을 말하지만 단지 그 배경만 다를 뿐이라고 말합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달라스와 그밖의 여러 곳에서 열린 시사회에서의 반응은 회교도와 비회교도들 모두에게서 지금까지 아주 긍정적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은 특별히 한 비 회교도 여성과 나눈 대화에 만족했는데 그 여성이 이 영화를 보기 이전에 가진 회교도에 대한 이미지는 완전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

랜드하와 감독은 그 여성은 회교에서 기도회를 소집하는 것을 일종의 지하드, 즉 성전의식으로 전쟁을 종용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여성은 회교 사원과 같은 배경에서 기도가 행해지는 것을 봤을 때 아주 놀랐다고 랜드하와 감독은 말합니다.

그는 이렇게 선입견을 바꾸는 일이 정말로 자신을 격려하고, 자신은 미국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가족관에 있어서 그리고 미국에서 삶을 영위하는 방식에 있어서 회교도인들이 유대인과 기독교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을 보게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영화 “미국 라마단”은 지금까지 몇 몇 영화제와 북미주의 특별 시사회에서 상영됐지만 유럽과 중동처럼 먼 곳에서도 관심을 표명한다고 랜드하와 감독은 말합니다. 랜드하와 감독은 이러한 노력의 성공에 힘입어 다른 주제를 택해 영화를 제작할 준비가 돼있으며 다양한 신앙과 전통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영화들을 계속해서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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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r this month, Muslims around the world will begin a month-long fast to observe Ramadan. During this time, they fast all day long and then eat in the evening. A Muslim-American filmmaker has chosen this as his subject in a new film about how five American Muslim families practice their faith and how non-Muslims relate to their traditions. VOA's Greg Flakus has more on the story from Houston.

The director of the feature-length documentary "American Ramadan" is Naeem Randhawa (nie-EEM RAHN-duh-wah), who was born in Pakistan, raised in Canada and, for the past eight years, has made Dallas, Texas his home.

As a thoroughly American Muslim, he was distressed by the distorted image of Islam many Americans have, partly because of conflict in the Middle East and terrorism, but also because of negative images in movies and television shows.

He wanted to find a way to bridge the gap between people of his faith and other Americans, most of whom, he says, hold the same basic family values as Muslims.

Randhawa says he thought a documentary film might be a way of showing how traditions that are fundamental to his faith are similar to traditions in other religions. Speaking to VOA by telephone, he says the fasting Muslims do during Ramadan seemed an ideal subject.

"I was trying to find a platform that would seek to build bridges and look for commonalities between Christians, Jews, Muslims, Hindus ... Really, just about every religion has some form of fasting. So, this seemed to me like a great platform to bring different people come to the table and have a dialogue about what is common to all of us."

Naeem Randhawa says he also wanted to show that Muslims in the United States are not all the same. For this reason, he says, he deliberately looked for a variety of subjects to use in the film.

"We purposely went out and chose five different families. We wanted to make sure they were all very diverse. We have a student who is trying to balance her student life with work, with her home life, with school life. We have an inter-racial couple in California. We have a divorced dad who is coping with taking care of his kids by himself and sharing time with his ex-wife. We have another lady whose husband was incarcerated."

Naeem Randhawa says the film also includes interviews with scholars and religious leaders from various faiths who comment on the benefits and blessings of fasting.

"I have a rabbi who talks about fasting for Yom Kippur. I have a Christian doctor who talks about fasting for Lent and I have an iman who talks about fasting for Ramadan. It is interesting that they all talk about the same purpose of fasting. We all fast to be closer to God. That is their words. What is interesting is that all three of them say the same thing, they just say it in a different context."

Randhawa says reaction to screenings in Dallas and elsewhere has been very positive, from both Muslims and non-Muslims. He says he was especially pleased by a conversation he had with one non-Muslim woman whose image of Islam was almost entirely based on misconceptions before she saw the film.

"She had thought the call to prayer was some kind of jihadi type call to war. So she was very surprised to see it in its context, in a mosque. Things like that really encourage us and we are really happy to see that Americans are watching this and understanding that Muslims are not different than Jews and Christians in their family values and the way they live their life in America."

The film, "American Ramadan," has been shown at some film festivals and in special screenings here in North America, but Naeem Randhawa is finding interest in the film from as far away as Europe and the Middle East. With the success of this endeavor, he says he is ready to take on other topics and continue making films that are aimed at bringing people of divergent faiths and traditions together in understa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