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국제 평화유지 활동을 보강하기 위해 수 백명의 이탈리아 군인들이 레바논에 도착했습니다.

약 5백명의 이탈리아 군인들이 지난 2일 도착했고, 3일에도 약 5백명이 더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써 유엔 평화유지군 숫자는 3250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휴전을 감시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에 만 5천명의 국제군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유엔의 요청을 받아 들여 약 천 명의 군인을 레바논에 파병할 계획이라고 2일 발표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가 없는 나라들의 도움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디노 파티 드카랄 대통령 외교정책 보좌관은 유엔은 초청장에서 이스라엘이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음을 시사했다고 미국의 소리에 말했지만, 이스라엘은 인도네시아의 발표에 대해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문)

Hundreds of additional Italian soldiers are arriving in Lebanon to reinforce the international peacekeeping force in the region.

Some 500 Italian troops arrived Saturday and 500 more are expected today (Sunday), raising the total number of U.N. peacekeepers to 3,250.

The U.N. Security Council plans to deploy 15 thousand international troops on the Israeli - Lebanese border to monitor the ceasefire between Israel and Hezbollah.

Indonesia announced Saturday that it has accepted a U.N. invitation and is planning to send one thousand troops to join the mission.

Israel has opposed help from from countries that do not have diplomatic relations with the Jewish state.

Indonesian presidential foreign policy advisor Dino Pati Djalal told VOA the U.N. invitation indicates Israel reversed its objections, but Israel has not commented on the announ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