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당국자들은 북한의 미사일 기지에서 차량 움직임을 포착했지만,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당국자들은 3일, 정보 요원들은 지난 7월에 7기의 미사일이 발사됐던 북한의 깃대령에서 차량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말했습니다.

남한의 연합통신은 그같은 움직임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북한이 추가 미사일 시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일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방위 문제에 정통한 남한 당국자들은 그같은 보도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북한에 무기 관련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그같은 조치를 일축하면서 더 강력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영문)

South Korean officials have observed vehicle movement at a North Korean missile base, but say there is no indication Pyonyang is preparing to test its weapons.

Officials in Seoul said today (Sunday) intelligence agents have detected movements in North Korea's Gitdaeryeong area, where seven missiles were test-launched in July.

South Korea's Yonhap news agency called the movements "suspicious" and said they could indicate North Korea is preparing more missile tests.

But South Korean officials familiar with defense issues downplayed the report today (Sunday).

The U.N. Security Council passed a resolution to impose weapons-related sanctions on North Korea in response to its missile tests. Pyongyang rejected the move and threatened to take stronger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