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력지 [더 타임스] 신문은 2일, 영국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한 여자판사가 1997년에 사망한 다이내나비의 죽음에 대한 조사를 인계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타임스] 신문은 이날 다이애나비 사망 사건의 황실 검시관이 마이클 버지스에서 엘리자베스 버틀러-슬로쓰 판사로 교체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버틀러-슬로쓰 판사의 임명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버지스는 업무 과중을 이유로 지난 7월에 사임했습니다. 다이애나 비의 죽음에 대한 조사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조사는 다이애나 비와 그의 친구 도디 파예드가 의도적으로 살해됐다는 음모설의 진상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파예드의 아버지는 이같은 음모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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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ndon newspaper reports that Britain's most experienced female judge is taking over the investigation into the death of Princess Diana in 1997.

The Times said today (Saturday) that Elizabeth Butler-Sloss will replace royal coroner Michael Burgess on the case. Her appointment has not been officially confirmed. Burgess withdrew in July, citing a heavy workload.

The probe opened in 2004. It is examining conspiracy theories that Diana and her companion, Dodi Fayed, were killed on purpose. Fayed's father supports that view.

The investigation is waiting for a report by former head of London's Metropolitan Police, John Stevens. He said in January that the case is far more complex than anyone thought.

A French investigation of the fatal car crash in a Paris tunnel concluded in 1999 that Diana and Fayed's deaths were accid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