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대통령은 29일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낸 태풍 카트리나 1주년을 맞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안즈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조찬기도에 참석한 뒤 재건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뉴올리안즈의 일부 지역은 여전히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태풍 카트리나는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앨러바마 주 일부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1천3백여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28일에는 피해가 컸던 미시시피주 빌록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재건에 대한 용기와 의지를 격려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빌록시의 경우 태풍 잔해의 98%가 치워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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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is in New Orleans, Louisiana (Tuesday) as the gulf coast marks the first anniversary of Hurricane Katrina - one of the most destructive storms in U.S. history.

Mr. Bush is scheduled to attend a prayer service and meet with officials involved in reconstruction efforts. Some parts of New Orleans are still in a state of ruin.

Hurricane Katrina devastated parts of the states of Louisiana, Mississippi and Alabama and left more than 13-hundred people dead.

On Monday, Mr. Bush toured the hard-hit town of Biloxi, Mississippi. He praised residents and volunteer workers for their courage and determination in rebuilding. He said about 98 percent of the debris has been removed in Bilo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