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회교 시아파 민병대들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져 적어도 34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관계관들이 밝혔습니다.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디와니야 시에서의 교전은 27일 늦게 시작됐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라크 보안군이 그곳에서 마흐디 아미 민병대원들로부터 불법 무기를 압수하기 위한 기습 작전을 전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 내무부 청사 밖에서는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6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또다른 사태 발전으로 영국의 데스 브라운 국방 장관은 이라크 국방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바그다드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이라크 남부지역 주둔 영국군의 치안 임무를 이라크 군에 이양할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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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s say a fierce battle between Iraqi troops and Shi'ite militiamen in the south of the country has left at least 34 people dead.

The fighting began late Sunday in the Shi'ite-majority city of Diwaniyah. Authorities say Iraqi security forces carried out raids there aimed at collecting illegal weapons from militiamen of the Mahdi Army.

Hospital officials say 25 Iraqi soldiers were killed in the fighting, along with seven civilians and at least two Shi'ite militiamen.

The Mahdi Army fighters are loyal to radical Shi'ite cleric Muqtada al-Sadr, who leads a faction of the Iraqi government.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has vowed to disband militias as part of his national reconciliation plan.

Earlier today (Monday), a suicide car bomber blew himself up outside the Interior Ministry in Baghdad, killing 16 people and wounding more than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