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한 고위 특사는 레바논 남부 지역의 상황은 앞으로 두세달 동안에도 여전히 극도로 위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르제 로에드 라센 특사는 국제 평화 유지군과 레반논 군이, 레바논내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간의 휴전에 이어 이지역의 치안 공백을 메꾸기 까지는 그정도의 시간이 걸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25개 유럽 연합의 의장국인 핀란드는 유럽연합 외무 장관들이 25일 긴급회담을 가지고 남부 레바논에 파병될 유엔 평화 유지군에 관해 논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는 3천명의 자국국 병력을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부로 레바논에 파견해 이스라엘이 휴전 협정을 준수하도록 할 지도 모른다고 마시모 달레마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달레마 외무장관은 헤즈볼라에게 무기를 포기하라고 하는 요구는 옳은 것이라고 말하고, 이탈리아는 그러나, 이스라엘 병력이 전투를 계속하면 이탈리아는 자국군을 파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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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nior United Nations envoy says the situation in southern Lebanon will remain extremely fragile for two or three months.

Terje Roed-Larsen says it could take international troops and the Lebanese army that long to fill the security vacuum in the region following the ceasefire between Israel and Hezbollah.

Finland says European Union foreign ministers will hold emergency talks Friday to discuss plans for the U.N. peace-keeping force in southern Lebanon. Finland is the current president of the 25-nation EU.

Italy says it will contribute up to three thousand troops to the U.N. force. But Foreign Minister Massimo D'Alema (in an interview with Italy's La Repubblica newspaper) said Italy cannot send troops while Israel "continues to fire."

In a meeting today with the U.N. envoy, 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said Israel will lift its blockade of Lebanon once international peacekeepers are deployed at Beirut's international airport and at Lebanon's frontier with Sy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