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특공대가 레바논내 깊숙히 침투해 헤즈볼라와 교전을 벌이다가 병사 한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2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관계관들이 19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번 특공작전은 유엔이 이스라엘 군과 헤즈볼라 게릴라들간의 34일 걸친 전투를 종식시킨 휴전 이후의 첫 주요 공격입니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이날, 유엔의 휴전을 위반하고 시리아와 이란 무기들이 레바논에 들어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이스라엘 군이 행동을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레바논의 엘리아스 무르 국방장관은 이날, 유엔의 개입이 없으면 리타니 강 이남에 레바논 군의 배치가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테르제 로에드-라르센 유엔 순회특사는 레바논 텔레비전방송에서 이스라엘 군 공격에 관한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계속 휴전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헬리콥터들이 레바논 동부의 바알베크 시 인근에 특공대들을 투하했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레바논 군으로 위장한 이 특공대들이 바알베크 서쪽의 보다이의 한 학교로 돌진해 헤즈볼라 전투원들과 교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보안군은 이 전투에서 적어도 3명의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살해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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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officials say a soldier has been killed and two others wounded in an Israeli raid deep into Lebanon.

The operation is the first major attack since a U.N. truce Monday ended 34 days of intense fighting between Israel and Hezbollah guerrillas.

An Israeli government spokesman (Mark Regev) said Israel acted to prevent arms from entering Lebanon in violation of the U.N. ceasefire.

But Lebanon's defense minister (Elias Murr) said his country could halt its troop deployment south of the Litani River unless the United Nations intervenes.

A visiting U.N. envoy (Terje Roed-Larsen) told Lebanese television that if reports about the raid are correct, it constitutes a violation of the ceasefire.

Witnesses say Israeli helicopters dropped commandos near the city of Baalbek, in eastern Lebanon. They say the commandos drove toward Bodai, west of Baalbek, where they stormed a school and clashed with Hezbollah fighters. Lebanese security forces said at least three Hezbollah guerrillas were kil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