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북한 수해에 대한 긴급 구호를 위해 쌀 10만톤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는 남북한 적십자사 관리들이 19일 금강산 호텔에서 북한 수해에 대한 남한측 원조 계획과 관련해 실무 접촉을 같고 쌀 10만톤을 북한에 제공하는데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접십자사 관리들은 오늘 회의에서 남측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 정부는 북한 수해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민간단체에 천 만달러 이상의 비상 물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 백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수 만채의 집과 건물이 파손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