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교전 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진전을 거두지 못할 경우, 이스라엘 군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게릴라들에 대한 공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미르 페레츠 장관은 군에 대규모 전쟁에 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라타니 강 남쪽의 레바논 민간인들에게  밤새 실내에 머무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또한 이스라엘 상공에서 헤즈볼라 무선조종 비행기로 의심되는 비행체를 격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베이루트 남부에 공습을 가해, 적어도 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레바논 남부와 동부에 대한 공습으로 23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 빈트 즈바일 마을 주변에서 벌어진 헤즈볼라 게릴라들과의 지상전에서 이스라엘 군인 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로 로켓포탄을 발사해 7명의 민간인이 부상했습니다. 레바논의 후아드 시니오라 총리는 국경 마을 훌라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이 아니라 1명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영문)

Israel's defense minister says troops will broaden their offensive in Lebanon against Hezbollah guerrillas if diplomatic efforts to end the fighting fail to make progress.

Amir Peretz says he ordered the army to be ready for a major war. Israeli warned Lebanese civilians south of the Litani River to remain indoors overnight. It also says it shot down a suspected Hezbollah drone over Israeli territory.

Meanwhile, Israeli warplanes pounded southern Beirut, killing at least five people. Earlier strikes across southern and eastern Lebanon killed 24.

Israel says three of its soldiers died today in ground fighting with Hezbollah guerrillas around the southern Lebanese town of Bint Jbail.

Also, Hezbollah fired another barrage of rockets into northern Israel, wounding several civil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