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를 강타한 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7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남부 광둥성과 광시성이 이번 태풍으로인해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지난 4일 프라피룬이 남부를 덮친이후 총 4백만명에 가까운 주민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올해 총 6차례의 태풍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은 지난달 최소한 6백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내풍 비리스로부터 아직 복구중에 있으며 지난주 대륙을 덮친 태풍 개미로 인해 적어도 30명이 사망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태풍 프라피룬으로인한 피해액이 3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영문)

Chinese media report tropical storm Prapiroon has killed more than 70 people in China's southern region and left many without homes.

Local news reports say the province of Guangdong and Guangxi have been the worst hit in the region.

The storm's torrential rains have affected nearly four million people since blowing ashore Thursday.

China has endured six typhoons this year, and is still recovering from Tropical Storm Bilis, which killed at least 600 people last month. Typhoon Kaemi killed at least 30 more last week.

Xinhua says the latest typhoon has caused 300 million dollars in economic lo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