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세작전 25일째인 5일,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타이르 시내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이스라엘 특공대 급습작전으로 헤즈볼라 게릴라 여러 명이 살해되고 이스라엘 군인 여덟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스라엘 육군 당국은 또 레바논 동부의 타이베 마을 일대에서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 과격분자들간에 벌어진 전투로 이스라엘 군인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의 공세를 격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장거리 로켓포 발사 근거지를 겨냥한 작전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번 특공작전에 따른 헤즈볼라측의 사상자수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지구에서는 이날도 헤즈볼라 거점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계속됐다고 현지 뉴스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의 항구도시 하이파에 여러 발의 로켓포탄을 발사했으며 적어도 다섯 사람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보다 하루 앞서 이번 작전의 군사목표인 레바논 시돈항에서 주민들에게 떠날 것을 촉구하는 전단을 공중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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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military officials say one Israeli soldier has been killed in clashes with Hezbollah militants in eastern Lebanon, and eight others have been wounded in a separate operation.

Israel's army says overnight clashes with Hezbollah militants around the village of Taibe left one soldier dead.

Israeli naval commandos also stormed an apartment complex in the southern Lebanese city of Tyre.

Israeli officials say they killed several Hezbollah fighters during the raid, which targeted Hezbollah rocket launchers. They say eight Israeli soldiers were wounded.

Israel dropped leaflets on the Lebanese coastal city of Sidon today (Saturday), warning residents to leave. Sidon is north of the Litani River, which Israel has mentioned as a military goal in its current operation.

Hezbollah fired rockets north of the Israeli city of Haifa today, injuring at least six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