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사업 관계자들은 7개월만에 처음으로, 지난 주 공식 발표된 태국 내 조류독감 사망자에 대한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관광사업은 태국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써, 관계자들은 조류독감 발생에 대처하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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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업체들은 당국에게 본격적인 관광사업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10월 이전에 조류독감 발생을 막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태국 관광사업은 2004년에 이 지역을 휩쓸었던 쓰나미와 끔찍했던 2003년의 사스 (SARS) 로 인해 타격을 받은뒤  이제 겨우 다시 회복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관광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태국의 챠탄 쿤자라 나 아유야 관광국장은 상당수의 관광객들이 몰려 올 것으로 광관산업 관계자들이 예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치앙마이, 아유타야, 푸켓등과 같은 주요 관광지로 부터의 보고에 따르면 모든 상황이 낙관적이라면서 호텔리어들이 지금까지 예약된 상황에 대해 아주 만족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난 주 태국 북부지역에 다시 나타난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17살난 소년이 사망하자 이는 관광산업에 120억 달러 상당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계의 업주들은 만약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전염될 경우 관광객들이 발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염려합니다. 사스가 발생했던 2003년, 비록 위협에 직면하지 않았던 관광객들 조차도 발을 끊어, 몇주 상관으로 태국 관광객들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의 존 코로우스키 씨는 사스와 2004년도 인도를 강타했던 쓰나미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신속한 정보 전달과 보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크로우스키 씨는 일반적으로 말해서, 관광사업자들은 조류독감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만족해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정부가 이 문제를 항상 최우선으로 처리하며, 또 실제로 어떤 위협이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알려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크로우스키 씨는 강조합니다.

비록, 처음 조류독감이 발생했던 2003년 당시 정부의 대응이 신속하지 못했었지만, 이제 태국은 조류독감에 대비하는 국가들중 매우 양호한 나라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태국의 조류독감 발생은 감염된 조류들과 직접 접촉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태국의 시골지역에 한정되어 발생되어 왔습니다. 보건관계자들은 수 천마리의 조류를 도살함으로써 전염이 퍼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H5N1 바이러스는 아직 인간 간에 쉽게 전이 되는 형태로 돌연변이 되지 않았고, 약 130명 이상의 조류독감 사망자들 대부분은 조류와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전염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조류독감은 관광객이 아닌 관광사업 운영자들에게 걱정 거리입니다. 방콕시의 관광사업 운영자들은 매년 찾아오는1천 3백만의 관광객들의 예약을 접수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내셔널 트레인 여행사의 피라퐁씨는 그의 고객중 일부는 조류독감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자신의 사업이 타격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나의 사무실을 찾는 손님들중 조류독감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태국정부는 최근에 발생했던 조류독감은 대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고 조류독감과 싸우고 있는 가난한 인접 국가들을 도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Tourism representatives in Thailand have expressed concern after last week's first reported bird flu death in the country in seven months.  Tourism is critical to the Thai economy and the industry is urging the government to control the latest bird flu outbreak.

The Thai tourism industry is urging the government to take action to wipe out bird flu before October, the start of the peak tourist season.

The tourism sector has just rebounded from the major setbacks of the 2004 tsunami and the 2003 outbreak of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With peak season approaching, Chattan Kunjara Na Ayudhya of the Thai Tourism authority says officials are expecting strong numbers.

"It looks good - from reports I have obtained from the major tourist destinations: Chiang Mai, Ayutthaya, Phuket, all looking good. And I think hoteliers are happy with the bookings so far," he said.

But last week's announcement of the re-emergence of the virus in northern Thailand and the death of a 17-year-old boy from bird flu has raised concerns that the disease could still wreak havoc on the country's $12 billion tourism industry.

Operators fear the tourists could disappear if the virus spreads.  The SARS outbreak in 2003 dramatically reduced the number of visitors to Thailand in a matter of weeks, although travelers to the country were not considered to face a significant risk.

John Kodlowski of the tourism industry's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said the SARS experience and the 2004 Indian Ocean tsunami taught Southeast Asian governments the importance of quickly communicating and addressing health risks.  He says in the case of bird flu, officials appear to be doing a good job. 

"Generally speaking the industry is happy with the way governments are handling it, but of course they always expect them to be right on top of the issue and they expect them to be very open and honest in communicating real risks, real threats and actual activities - what they are doing," he said.

Although it was criticized for its initial slow response to the first bird flu outbreak in 2003, Thailand is now considered to be among the countries best prepared to deal with the virus.

Bird flu outbreaks in Thailand have been largely confined to rural areas where people come into direct contact with infected birds. Health officials have contained those outbreaks by slaughtering thousands of birds.  The H5N1 virus has not yet mutated into a form easily passed among humans and most of the more than 130 people who have died from the disease caught it directly from birds. 

The latest bird flu outbreak appears to be mainly a worry of Thai tour operators, not tourists.

Bangkok's downtown tourist operators are still busy arranging travel packages for the some 13 million tourists who arrive here each year.

Best Peerapong mans the desk at Inter-Trans Travels and says some of his clients are familiar with bird flu, but it has not cut into his business. 

"Customers they come into my office but they do not worry about, no one worries about bird flu," he explained.

The Thai government insisted that the latest outbreak of bird flu could be controlled and also pledged to help poorer neighboring countries fight the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