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3일, 레바논에서의 전투를 중지시키기 위한 유엔 결의안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이날 런던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관해 주요 강대국들이  며칠안에 합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방 외교관들은 휴전이 발효되면 남부 레바논에 국제평화군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중동문제의 최선의 해결방안은 이스라엘의 말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즉각적인 휴전이 실시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즉각적이고 포괄적인 휴전을 실시하도록 촉구한 회교권 지도자들의 [회교회의기구] 긴급회의에서 연설했습니다.

 

(영문)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says a United Nations resolution to halt the fighting in Lebanon is likely near.

In London, Mr. Blair said he hopes major powers on the Security Council will agree within days on a U.N. resolution for an immediate ceasefire between Israel and Hezbollah.

Western diplomats say that after a ceasefire is announced, plans will be put in place for an international force in southern Lebanon.

In Malaysia today (Thursday), Iran's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said the best solution for the Middle East would be the elimination of Israel. But in the meantime, he said, an immediate ceasefire must be implemented.

Mr. Ahmadinejad was speaking at an emergency meeting of Islamic leaders who called on the U.N. Security Council to enforce an immediate and comprehensive cease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