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미군 사령관은 종파간 폭력이 중단되지 않으면 이라크가 내전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아비자이드 장군은 3일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이라크의 종파간 폭력이 지금까지 목격된 바로는 아마도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비자이드 장군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라크의 분열보다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에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청문회에서 종파간 폭력사태에 대처할 훈련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 한 장군의 최근 언급과 관련해, 이라크 내 치솟는 종파간 폭력 사태에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이 문제는 이라크 정부에 의해서 정치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The commander of U.S. forces in the Middle East says Iraq could slide into civil war if sectarian violence is not stopped.

General John Abizaid told a Congressional hearing today (Thursday) that sectarian violence in Iraq is probably as bad as he has ever seen it. But he expressed confidence that more people are trying to hold the country together than tear it apart.

Defense Secretary Donald Rumsfeld was asked at the hearing how the U.S. military plans to react to the upsurge in sectarian fighting, in light of recent comments by a U.S. general who said he had never received training to deal with sectarianism. Mr. Rumsfeld said the problem must be solved politically by the Iraqi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