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50명 이상의 민간인들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19일째 계속되고 있는 헤즈볼라 게릴라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레바논 당국자들은 카나 마을의 사망자 가운데 34명은 어린이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레바논 보건장관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750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50여 명이 숨졌습니다. 구호 요원들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회수하기 위해 무너진 건물의 잔해 속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적십자 관계자들은 희생자들의 대부분이 장애인들로서, 앞서의 이스라엘의 공습 후에 피난처를 찾았던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카나에서 헤즈볼라가 계속 미사일을 발사했었다고 말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는 마을을 떠나라고 경고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레바논 당국자들은 야룬 마을에 대한 이스라엘의 또 다른 공습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미사일이 레바논의 아다이세 마을 근처에 있던 탱크를 강타해 이스라엘 군인 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문)

An Israeli airstrike in southern Lebanon has killed more than 50 civilians, in the bloodiest incident in the 19-day offensive against Hezbollah guerillas.

Lebanese officials say 34 of those killed in the town of Qana were children. Lebanon's health minister (Mohammad Khalifeh) says the deaths bring the toll from Israel's offensive to 750 people. More than 50 Israelis have been killed.

Rescue workers are digging through the rubble of the building to pull out bodies. Red Cross officials say many of the victims were handicapped and sought shelter in the building after earlier Israeli strikes.

The Israeli army says Hezbollah has repeatedly fired missiles from the area, and that it had warned civilians in Qana to leave.

Lebanese officials say another Israeli airstrike in Yaroun killed five people, including two children. And Israel says a Hezbollah missile hit a tank near the Lebanese village of Adaisse, wounding four Israeli sold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