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바이도아 마을의 경찰은 압달라 디에로우 이사크 소말리아 정부 관리 저격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은 28일, 압달라 디에로우 이사크가 기도를 마친 후 바이도아 회교 사원 밖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무장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사크는 과도정부의 장관으로 헌법과 연방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소말리아 정부 부총리는 VOA와의 회견에서 이 사건을 암살이라고 단정짓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격사건이 발생한 후 바이도아에서는 폭동이 발생했습니다.  광분한 소말리아 인들은 바이도아 거리를 방화했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바이도아 외부로는 권한이 없는 유엔 지지의 과도정부에 또 하나의 타격으로 작용했습니다.  회교도 저항 세력들은 최근 수도 모가디슈와 남부 소말리아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27일 소말리아의 각료 장관 8명은 정부가 소말리아에 평화를 가져올 힘이 없다고 말하며 갑작스런 사퇴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의 사퇴 결정은 국회의원들이  과도 정부  국회에 알리 모하메드 게디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책정한뒤 이뤄졌습니다.

 

 (영문)      

Police in the Somali town of Baidoa say they have arrested a suspect in the fatal shooting of a Somali government minister.

Witnesses say Abdallah Deerow Isaaq was killed by an unidentified gunman today (Friday) outside a Baidoa mosque.

Isaaq was the interim government's minister for constitutional and federal affairs.

The government's deputy prime minister (Ismel Hurreh) tells VOA it is too early to assign blame for the assassination.

The shooting sparked protests by hundreds of angry Somalis, who set fires in the streets of Baidoa.

Isaaq's killing is another blow to the interim government, which has United Nations-backing but no power outside its Baidoa base. Islamic militias recently seized control of the capital, Mogadishu, and much of southern Somalia.

Eighteen cabinet ministers abruptly resigned Thursday, saying the government is powerless to bring peace to Som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