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가 25일 이스라엘 북부 도시 하이파에 로켓 공격을 퍼부은 가운데, 이스라엘 군은 레바논 접경 마을인 빈트 즈바일과 그 부근에서 헤즈볼라 게릴라들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주요 거점이라고 말하고 있는 빈트 즈바일에서는 이틀째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적어도 20명의 게릴라들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은 말했습니다. 또한 마을 부근에서 24일 이스라엘 군인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습니다.

레바논 당국자들은 간밤에 타이레의 나바티예 마을의 한 주택에 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 여러 명을 포함해 적어도 7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 주택이 공격 목표가 된 이유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이스라엘 북부에서 25일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어린 소녀 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적어도 12발의 로켓이 강타한 하이파에서는 적어도 18명이 부상했습니다.

*****

Hezbollah pounded the northern Israeli city of Haifa with rockets today (Tuesday), as Israeli forces battled the guerrilla group in and near the Lebanese border town of Bint Jbail.

Fierce fighting has raged at the town for two days. Israel describes it as a major Hezbollah stronghold and says at least 20 guerillas have been killed in fighting there. Two Israeli soldiers were killed and 13 wounded near the town Monday.

Further north, Lebanese officials say an Israeli missile strike on a house killed seven people, including several children, in the town near Tyre (Nabatiyeh). The officials say it was not clear why the house was targeted.

Meanwhile, Israeli officials say a Hezbollah rocket killed a girl in northern Israel today (Tuesday). At least 18 people were wounded in Haifa, which was hit by a barrage of roc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