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누리 알-말리키 총리는 이라크에서 최근 몇주에 걸쳐 일련의 치명적인 종파간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가 내전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자신의 거국 정부가 종파간 문제와 폭력 사태에 책임이 있는 민병대원들의 무장 해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와 회담을 갖기에 앞서 24일 런던에서 영국 라디오 방송을 통해 그같이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에서 5월과 6월 매일 평균 근 100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는 최근 유엔 보고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또한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25일 미국도 방문합니다. 한편 이라크 당국자들은 전 독재자 사담 후세인이 불참한 가운데 그에 대한 재판을 재개했습니다. 사담 후세인은 2주 이상 단식을 계속한 뒤를 이어 현재 병원에 입원해 튜브를 통해 음식물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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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says his country will not slide into civil war, despite a wave of deadly sectarian violence in recent weeks.

Mr. Maliki says his unity government is working to resolve the sectarian problem and disarm militias responsible for the violence. He was speaking on British radio in London today (Monday) ahead of a meeting with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The Iraqi prime minister confirmed a recent United Nations report that almost 100 civilians were killed every day in Iraq on average in May and June.

Mr. Maliki says coalition troops will be able to leave Iraq when Iraqi forces are more developed, a process that he said will not take decades or even years.

The Iraqi prime minister also will visit Washington Tuesday for a meeting with President Bush.

In Iraq, authorities have resumed the trial of former dictator Saddam Hussein, but without the key defendant. Saddam is in a hospital being fed through a tube after being on a hunger strike for more than two wee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