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미국인 플로이드 랜디스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8년 연속 미국인 선수가 우승하는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올해 서른살인 랜디스 선수는, 7연패를 달성하고 지난해 은퇴한 랜스 암스트롱 선수와 세번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는 그렉 리몬드 선수에 이어,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한 세번째 미국인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대회 2등은 랜디스 선수보다 57초 늦은 스페인의 오스카 페레이로 선수가, 3위는 1분 29초 늦은 안드레아스 클뢰덴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투르 드 프랑스’ 대회는 프랑스 전역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대회로 최고권위의 사이클 대회로 꼽힙니다.

(영문)

An American has won cycling's most prestigious event -- the Tour de France -- for the eighth straight year.

Floyd Landis of the United States cruised to victory on the Champs-Elysees in Paris Sunday, after Norway's Thor Hushovd won the 20th and final stage in a group sprint.

He finished the race 57 seconds ahead of Oscar Pereiro of Spain, while Germany's Andreas Kloeden was third, one minute and 29 seconds behind Lan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