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22일, 이스라엘이 테러분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위할 권리가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날, 그의 주례라디오방송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내 헤즈볼라 게릴라들간의 전투에 언급하면서, 앞으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중동지역 순방을 통해 폭력을 종식시킨다는 것은 헤즈볼라와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국가인 시리아와 이란과의 대결을 의미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진전을 위태롭게 했으며, 레바논 국민을 배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23일 중동 순방에 나섭니다. 라이스 장관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즉각적인 휴전은 거짓 약속에 불과할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긴급히 폭력을 종식하고, 안정과 지속적인 평화상태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고 라이스 장관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필립 두스트-블라지 외무장관은 22일,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두스트-블라지 장관은 이날 카이로에서 아메드 아불-게이트 이집트 외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후에 이번 충돌은 레바논을 파괴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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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has repeated his stance that Israel has the right to defend itself against terrorist attacks.

Mr. Bush today (Saturday) used his weekly radio address to talk about Israel's ongoing battle with Hezbollah guerrillas in Lebanon. Mr. Bush said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will use her upcoming trip to the region to make clear that ending the violence means confronting Hezbollah and the countries that back it -- Iran and Syria.

Mr. Bush says Hezbollah has jeopardized Lebanon's advances and betrayed the Lebanese people.

Rice leaves for the Middle East on Sunday. She has warned that an immediate ceasefire would be little more than a "false promise" without addressing the root cause of the problem. She says the United States urgently seeks an end to the violence and a way to create the conditions for stability and lasting peace.

But French Foreign Minister Philippe Douste-Blazy has called for an immediate ceasefire. He says the conflict risks destroying Lebanon. He spoke in Cairo after talks with Egyptian Foreign Minister Ahmed Aboul-Gh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