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16일,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만장일치 통과는, 북한으로 하여금 북핵 관련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방안이 없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또한 북한이 유엔 결의안을 거부한데 대해 놀라지않고 있다면서 북한이 더욱 고립되길 원치않는다면 6자 회담에 복귀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과 중국, 남한 역시 유엔 결의안 통과를 환영하고, 북한에 대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한의 추규호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6일, 이번 안보리 결의는 북한에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대변인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미사일 활동과 핵 활동을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고있음을 북한은 인식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남한정부는, 광범위한 제재나 무력사용을 인정하는 유엔헌장 제7장이 포함됐던 기존의 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꺼려했으나, 제7장 언급이 삭제된 개정안을 환영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유엔에서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발사를 비난하는 결의안이 채택된데 대해, 자위적인 전쟁억지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16일, 북한에 대해 적대적인 미국의 주도아래 만들어진 이번 결의안에 북한은 구애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15일, 이달 초 북한이 미사일을 시험발사한데 대한 대응조치로,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결의는 북한에 대해 모든 미사일 관련활동을 중단할 것과 모든 회원국들이 북한에 대해 미사일 기술이나 물자를 판매나 수입을 금지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문)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the United Nations resolution against North Korea leaves Pyongyang no choice but to return to the negotiating table.

Rice says she is not surprised that North Korea has rejected the resolution. But she added North Korea will have to return to the six-party talks if it does not want to face further isolation.

South Korea, which was hesitant to back any resolution that invoked Article 7 of the U.N. charter - a move that could have permitted military action - also welcomed the final version Sunday.

Choo Kyu-Ho, the South Korean Foreign Ministry spokesman, says the resolution sends a clear message to North Korea.  He says North Korea will have to recognize the reality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taking its missile and nuclear activities more seriously.

North Korea says it will bolster its "war deterrent for self defense" in response to a U.N. resolution condemning Pyongyang for its recent missile tests.

North Korea's Foreign Ministry said today (Sunday) it is not bound by the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which Pyongyang said was prompted by the "hostile" U.S. attitude toward the North.

The Security Council voted unanimously Saturday to punish Pyongyang for launching missiles earlier this month. The resolution demands a stop to all missile activities and requires member states to block Pyongyang from receiving or selling missile technology and g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