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에 관한 러시아와의 입장차를 줄이기 위해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이날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스부르크에 열린 선진 8개국, G-8 정상회담과 별도로 단독회담을 가졌습니다.

 일본과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새로운 수정안은 대북 제재 요구와 보다 완화된 러시아와 중국의 결의안 초안을 절충한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은 이날, 이 수정안에 대한 표결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앞서 제출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초안은 북한에 대해 미사일 계획에 대한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모든 회원국들에게 북한의 미사일 기술과 물자 거래를 봉쇄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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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 is meeting wi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in an effort close the gap between the two nations on the issue of North Korea's missile tests.

The two leaders had arranged to hold a one-on-one meeting today (Saturday) on the side of the G-8 summit in St. Petersburg, Russia.

Tokyo and Washington have offered a revised text for a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to warn North Korea about its missile tests. The new draft seeks to balance their demands for punitive sanctions with a milder draft resolution sponsored by Russia and Chin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had been seeking a vote today (Saturday) on the revised text but it is unclear if that will take place.

The latest draft demands Pyongyang stop all activities related to its missile program. It also requires all member states to block Pyongyang from receiving or selling missile technology and g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