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5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선진 8개국, G-8정상회담에 참석한 세계 7개 선진국 정상들을 환영했습니다.

지도자들은 16일의 공식 회담에 들어가기 전에 이날 저녁 만찬 회동을 갖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에너지 안보의 구축과 전염병과의 싸움에 초점을 맞추려고 계획하고 있지만, 중동에서 계속되는 폭력문제도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이날 부쉬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두 나라간의 선린 우호관계 유지와 테러와의 전쟁과 핵무기 확산방지노력에서 협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러시아가 민주주의에서 후퇴하는 조짐을 보이는 우려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러시아가 미국 형태의 민주주의를 개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미국은 이라크와 같은 다른 지역에서 민주주의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ussian President Vladimirn Putin has welcomed leaders of the world seven top industrial countries to St. Petersburg for the Group of eight summit. The leaders are meeting for dinner this (Saturday) evening before opening formal talks Sunday.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had planned to make to energy security and fighting infectious disease the focus of the summit, but continuing Middle East violence will likely dominate these talks.

Earlier today (Saturday) President Bush and Mr. Putin pledged to maintain good ties between their countries and to cooperate in efforts to combat terrorism and the proliferation of nuclear weapons.

The two leaders met privately ahead of the summit. The two men said they also discussed concerns that Russia appears to be backing away from democracy.

Mr. Bush says he knows that Moscow will not develop a U.S.-style democracy but mentioned American efforts to build democracy in other areas such as Iraq. The Russian leader responded saying his country would not want to have democracy like in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