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년 전, 그 당시 [포브스 러시아]지의  편집장이던 폴 클레브니코프 씨는 모스크바의 그의 사무실 밖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 흉악한 범죄의 범인은 아직 붙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션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클레브니코프 씨의2주기를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 정부가 이 사건 해결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범죄에 책임이 있는 자들을 색출해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 당국이 범인들을 재판해 처벌하는 것을 도울 태세로 있습니다. 

지난 5월, 클레브니코프 씨 살해 혐의로 기소됐던 범인들 가운데 2명이 러시아 배심원에 의해 석방됐습니다. 검찰은 러시아 대법원이 이 평결을 기각하고, 재심을 명령해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클레브니코프 씨 가족은 이 항소를 지지하고, 이와는 별도로 자체적으로 지난 5월 15일, 항소를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