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을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회부하겠다는 세계 강대국들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평화로운 핵 기술을 개발할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3일, 이란은 유엔 핵사찰단과의 협력과 핵무기확산금지조약 준수 문제를 재고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12일, 6개 강대국들은 이란에게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는 댓가로 제공하는 포괄적인 보상안에 대해 이란이 답변을 제시하지 않자 이란을 안보리에 회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자신은 핵협상의 교착상태가 외교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아직도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13일 독일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후, 이란에 대해 한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란의 응답이 없을 경우 다른 조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Iran's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says his country will not abandon its right to peaceful nuclear technology -- despite a decision by world powers to refer the matter to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Mr. Ahmadinejad said today (Thursday) Iran may reconsider its cooperation with U.N. nuclear inspectors and its adherence to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Wednesday, six world powers announced they will refer Iran to the Security Council because of Iran's failure to reply to an offer of incentives if it suspends uranium enrichment. Iran says it needs more time.

President Bush says he still believes the nuclear standoff can be resolved diplomatically.

Speaking in Germany today (Thursday) after talks with Chancellor Angela Merkel, Mr. Bush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speaking with one voice" about Iran.

Ms. Merkel said other steps will be necessary if Tehran does not resp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