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당국은 13일, 니제르 델타지역의 2개의 송유관이 폭발됐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이날 일어난 폭발로 남부 바옐사 주에서 이탈리아계 아지프 석유회가가 운영하는 2개의 송유관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나이지리아당국은 송유관 폭발로 다량의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지프의 모회사인 ENI는 송유관 폭발로 하루 12만 배럴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ENI는 나이지리아 송유관은 경미한 손상을 입었을 뿐이며 후에 수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Nigerian officials say two oil pipelines in the country's Niger Delta region have been hit by explosions.

Officials say the blasts occurred Wednesday, damaging two pipelines operated by Italian oil company Agip in the southern state of Bayelsa.

It is unclear what caused the explosions. Nigerian officials say the blasts resulted in large oil spills.

But, Agip's parent company, Eni, has denied a report that the blasts caused a loss of 120-thousand barrels per day. The company says its oil pipelines in Nigeria suffered only minor damage, and were later repa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