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조류독감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각국은 이에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엔의 최고위 조류독감 전문가인 데이비드 나바로 씨는 월요일, 2003년에서 2006년사이H5N1바이러스가 16개국에서 발견됐으나, 지난 6개월동안 확산 국가는 그 갑절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바로 씨는 그같은 상황은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아시아, 유럽, 중동등은 병든 가금류를 폐사시키고 건강한 가금류는 백신 처리를 함으로써 조류국내에서의 조류독감 확산 방지에 성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유엔은 그 같은 방식이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에서는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프리카에는 한가지 이상의 바이러스가 존재할수도 있다며, 그것은 사람에게 더 큰 위험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 기구의 마가렛 챈 부국장은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극도로 위험한 질병이라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중 절반이 사망했음을 지적했습니다.

2003년 이후 조류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은 대부분 아시아인들로 131명에 달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하는 형태로 바뀌어 수백만명을 죽게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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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Nations has warned that bird flu is spreading more rapidly around the globe and urged countries to develop pandemic plans.

Top U.N. bird flu expert David Nabarro said in a Geneva conference Monday that between 2003 and 2006 the deadly H5N1 strain of the virus was detected in 16 countries, but in the past six months alone it has spread to double that number of countries. He says the new speed is a serious cause of concern.

The U.N. says countries in Asia, Europe, and the Mideast have successfully stopped bird flu from spreading domestically by killing sick birds and vaccinating health flocks. But it warns that such methods are very hard to enforce in Africa, including Nigeria, where experts say more than one strain may exist, posing a greater risk to humans.

World Health Organization deputy director Margaret Chan called the H5N1 bird flu virus a devastating disease, noting that it kills more than half of people who get it. Bird flu has killed 131 people since 2003, mostly in Asia. Experts fear the disease could mutate into a human form that can spread from person to person and kill mill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