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서방선진 8개국 (G-8)이 먼저 이란과 협의하지 않고 자국의 핵 계획과 관련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은 이 달에 열리는 G-8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회담에서의 결정이 이란의 핵 계획을 둘러싼 교착상태 해결을 위해 이뤄진 진전을 무위로 돌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핵 협상대표인 알리 라리자니씨는 이번 주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 외교정책 최고 책임자와 만나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는 대가로 국제사회가 제시한 보상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영문)

Iran is warning the Group of Eight industrialized nations against making any decisions on its nuclear program without first consulting Tehran.

Iranian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 says because Iran is not attending the group's summit this month, a decision made there could negate progress toward resolving the standoff over Iran's nuclear program.

Iran's top nuclear negotiator, Ali Larijani, meets this week with European Union foreign policy chief Javier Solana to discuss an international offer of incentives for Iran to suspend uranium enrich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