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을 종식시키기 위한 6자 회담에 북한을 복귀시키도록 만들기 위한 비공식 회담이 열릴 지도 모른다고 중국은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계관들은 교착 상태에 빠진 6자 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 속에 이번 주 이 같은 비공식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중국 관계관들은 북핵 관련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비공식 회담 제안에 관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들 관계관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을 중단시키기 위한 공식 6자 회담 관련국들에게 이 제안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장위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6자 회담이 진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6자 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다른 당사국들과 협의하는 가운데 6자 회담 과정 촉진 방안과 모든 당사국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회담을 진행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장위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남북한과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이 관여하는 6자 회담은 3년째 계속돼 왔지만 북한으로 하여금 자체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하도록 만드는데는 어떠한 진전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 협상은 북한측 대표들이 6자 회담 복귀를 거부하는 가운데 최근 몇 달 동안 교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북한은 자국의 돈세탁과 위조지폐 제조 활동 등을 둘러싸고 미국이 북한에 대해 취한 금융 제재 조치를 둘러싸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 태세를 갖추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정보가 나옴에 따라 새로운 우려가 촉발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다른 나라들은 북한에게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지 말도록 경고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비공식 회의 시사는 계속되는 외교 활동의 일환입니다.

남한의 송민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 실장은 미국을 방문해 4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 장관과 회담합니다. 이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한국의 관계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이량위 중국 부총리가 오는10일부터 중국과 북한간 우호조약 체결 4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할 때인 다음 주에도 후이량위 부총리가 6자 회담 재개 문제를 거론할 지도 모릅니다.

INTRO: China says informal talks may be the way to get North Korea to return to negotiations on its nuclear programs. Officials in Beijing made the proposal this week in an effort to salvage the stalled process. VOA's Luis Ramirez reports from Beijing.

TEXT: Chinese officials offered no details of their proposal for informal talks. Reports said they forwarded the proposal to all of the nations involved in formal six-party talks aimed at limiting North Korean nuclear programs. At a regular briefing Tuesday,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woman Jiang Yu suggested China is eager to jump-start the stalled negotiations.

/// JIANG ACT IN CHINESE W- ENGLISH VOICEOVER ///

"Currently the Chinese side is making consultations with other parties concerned so as to find a way to promote the process of the six-party talks and to find a helpful way to talk about the concerns of all parties."

/// END ACT ///

The talks involve China, Japan, North and South Korea, Russia and the United States and have been underway for three years. Little progress has been made in getting North Korea to give up its nuclear ambitions. Negotiations have been stalled in recent months with North Korean officials refusing to return to the talks. The North is angry over sanctions imposed by the United States over the North's alleged money laundering and counterfeiting activities.

North Korea has triggered renewed concern recently after intelligence reports said Pyongyang might be preparing to test-fire a long-range ballistic missile. The United States and others have warned North Korea not to do so. /// OPT /// U.S. Undersecretary of State Nicholas Burns this week cautioned Pyongyang to avoid any type of provocative activity, saying a test would be a "profoundly unwise step." /// END OPT ///

China's suggestion of informal talks to restart the six-party process is part of a flurry of diplomatic activity. South Korea's national security advisor traveled to Washington Tuesday for meetings with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and others, and officials in Seoul were quoted as saying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would be discussed.

The topic of the negotiations may also come up next week, when Chinese Vice Premier Hui Liangyu heads to Pyongyang to mark the 45th anniversary of a Sino-North Korean friendship treaty. (Sig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