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관리들은 이라크내 알카에다 지도자 아부 무사부 알 자르카위의 시신이 이라크내 비밀 장소에 매장됐다고 말했습니다.

무와팍 알 루바이에 이라크 국가 안보 보좌관은 2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으며 미군당국도 이를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자르카위의 가족으로 알려진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은 자르카위의 시신을 조국 요르단에 돌려 줄 것을 요구했었습니다. 요르단 정부는 그러나 안전상의 이유로 그같은 요구를 거절했었습니다.

한편 이라크에서는 2일에도 유혈 폭력사태가 계속됐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8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VOA 쿠르드어과의 한 기자는 키르쿠크에서 남쪽으로 40킬로미터 떨어진 라샤드 마을에서 경찰과 무장분자들간 충돌이 벌어져 저항분자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영문)

Iraqi officials say slain terror al-Qaida in Iraq leader Abu Musab al-Zarqawi has been buried in an undisclosed location in the country.

Iraqi National Security Adviser Mouwafak al-Rubaie made the announcement today (Sunday). The U.S. military confirmed the burial but declined to give more details.

Al-Qaida leader Osama bin Laden, as well as 's family, had called for his body to be returned to his homeland of Jordan for burial. The government in Amman had refused the request for security reasons.

Meanwhile, violence continued in Iraq today (Sunday). Iraqi officials say two people were killed and at least eight wounded in a car bomb attack in central Baghdad.

A reporter for VOA's Kurdish service says two insurgents were killed in a clash between police and gunmen in the town of Rashad, 40 kilometers south of Kirk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