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딕 체니 부통령은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인도기업위원회 개막 연설에서 미국과 인도간에 새로운 전략적 동반관계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인도-미국간의 새로운 전략적 동반관계는 민주주의 가치와 공통의 이익, 강력한 경제관계, 그리고 두 나라 정부간의 신뢰와 성실분위기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인도 국민은 독립이래 60년동안 다민족 사회는 자치적으로 번영할수 없다는 회의감을 불식시켜왔다고 치하했습니다.인도 최대 정당인 국민회의당의 소니아 간디 당수는 기독교도이고 아불 파키르 자이누라브딘 압둘 칼람 대통령은 회교도이며 만모한 싱 총리는 시크교도라는 사실은 인도에서 힌두교가 다수 종교라는사실을 감안할 때  한 사회의 결정적 요소는 어떤 사람들의 종교적 유산이 아니라 어떤 이상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이라는 점이 명백해진다고 체이니 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인도의 정치제도는 가능한한 최대로 광범위한 사람들의 참여를 보장하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다른 이견에 대한 합법적인 표출수단을 보증한다고 말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또한 인도는 다원적인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민주주의가 융화와 성공을 위한 최대의 희망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치하하고 미국과 인도는 국제 테러망과 싸워 물리칠 결의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미국이 2001년의 9-11 테러 공격 대참사를 비롯해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여러 차례의 테러  공격을 겪었던 것 처럼 인도 역시 2002년 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에 대한 공격을 포함해 2005년 10월 경축일에 즈음해 무고한 민간인들을 겨냥해 벌어진 폭탄테러 공격 그리고 금년 초 불교 순례지 바라나시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등을 겪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는 테러리즘이 어디에 있든 그것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테러리즘은 어디에 있던지 모든 곳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기 때문이라고 싱 총리는 지적했습니다. 딕 체이니 미국 부통령은  미국은 인도와 같은 강력한 동반자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