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점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은 최근 며칠 동안 일본의 미사일 방어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들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그같은 조치들은 이미 지난 해 부터 시작된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당국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 VOA 국방부 출입 기자가 보내 온 소식입니다.

미국 국방부 당국자들은 미국이 일본에 미사일 요격용인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합의했다는 언론 보도들은 지난 5월 1일에 체결된 합의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주 미사일 배치에 관한 구체적 제안에 관해 일본측에 통보했고, 지금은 일본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배치될 패트리어트 포대의 숫자와 구체적인 장소, 그리고 정확한 시기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3개나 4개 포대가 설치되고, 미사일 운영을 위해 수 백명의 미군이 추가로 파견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의 토니 스노우 대변인은 26일, 미국과 일본은 일본에 배치하기 위한 장거리 요격 미사일 개발 절차에 합의하는 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노우 대변인은 사실상 미국과 일본은 활발한 미사일 방어 협력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면서, 지난 주의 합의는 오래전 부터 지속돼 온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부분 이기는 하지만, 어떤 구체적인 위협에 대한 대응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고위 당국자들은 지난 해 10월에 새로운 요격 미사일 개발을 시작하기로 합의했고, 당국자들은 그 과정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미사일은 새로 시작된 미국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주 하와이 해안에서 시험 발사됐던 것과 유사한 것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새 미사일은 단거리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고안된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같은 종류가 아니라, 일본에 대한 북한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종류의 미사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쉬 미국 대통령은 26일 ,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고 미사일 발사의 의도가 무엇인지, 미사일 탄두에 장착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의도가 무엇인지 전 세계에 밝혀야 한다고 자신은 북한에 지적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테이프#2 부쉬 부쉬 대통령은 하지만 북한으로부터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그 어떤 미사일 발사도 도발적인 행위로 폭넓게 간주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북한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쉬 대통령의 그같은 발언 직후, 스노 대변인은 북한 지도자들에게 6자 회담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스노우 대변인은 북한의 인접 국가들과 미국이 단일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6자 회담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노우 대변인은 6자 회담을 통해 북한 핵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북한이 미국과 직접 대화를 원한다고 하더라도 6자 회담의 틀 안에서만 그같은 일이 가능할 뿐, 미사일 발사 위협 같은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한국, 그리고 러시아가 참여하고 있는 북한 핵 문제에 관한 6자 회담은 지난 해 11월 이후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RO: The United States and Japan have taken steps in recent days to move forward with plans to bolster Japan's missile defense, amid growing concern North Korea may launch a long-range test missile. But officials say the steps are part of a process started last year. VOA's Al Pessin reports from the Pentagon.

TEXT: Defense Department officials say reports of agreement on the deployment of Patriot anti-missile missiles in Japan are related to an agreement reached May first. The officials say, last week, the United States informed Japan of the proposed details of the deployment, and they are now awaiting Japan's approval. They will not say how many Patriot batteries will be deployed, nor exactly where or when. Japanese news reports say there will be three or four batteries, and several hundred U.S. troops will be sent to Japan to operate them.

Meanwhile, White House spokesman Tony Snow said Monday that the United States and Japan have exchanged notes agreeing to the procedures for developing a longer-range interceptor missile for deployment in Japan.

///ACTUALITY SNOW 1///

"The U.S. and Japan do, in fact, have a vigorous program of missile defense cooperation. Last week's agreement was not a response to any specific threat, although it is part of a program designed to meet the longstanding North Korean threat."

///END ACT///

Senior officials agreed to begin developing the new interceptor last October, and officials say the process could take years. The new missile will be similar to one tested last week off the coast of Hawaii as part of the fledgling U.S. missile defense program. Experts say it is that type of missile that could respond to a North Korean attack on Japan, not the Patriots, which are designed to intercept shorter-range missiles.

President Bush was also asked about the possible North Korean missile launch on Monday.

///ACTUALITY BUSH///

"I have said that the North Koreas should notify the world of their intentions, what they have on top of that vehicle and what are their intentions."

///END ACT///

The president said he has not received any answer from North Korea, and that he is continuing to work with U.S. allies to ensure that the government in Pyongyang gets the message that any missile launch would be widely seen as "provocative."

Shortly afterwards, the president's spokesman, Tony Snow, had a message for North Korean leaders.

///ACTUALITY SNOW 2///

"Come to the six-party talks. Why? Because you've got a unified front involving your neighbors plus the United States, and let's figure out a way to resolve the nuclear issues regarding North Korea."

///END ACT///

The spokesman said, if North Korea wants direct talks with the United States, that can happen, but only in conjunction with the resumption of the six-party talks, and not under the threat of a missile launch. The six-party talks on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involving Pyongyang, the United States, China, Japan, South Korea and Russia, have been stalled since November.
(SIG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