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 일본 정부는 북한에 대해 제재조치를 가할 수 있다고 일본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아소 타로 일본 외무장관은 25일 일본 NHK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일본은 북한에 대한 현금 이전을 동결하고 두 나라간 선박 운항 금지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아소 타로 외무장관은, 그러한 조치는 유엔 안보리 회부없이도 시행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공 위성 사진들은 북한이 미국 서부 일부에까지 도달할 수도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태세를 갖추고 있을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나, 관리들은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는 지 에 관해서는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명숙 남한 총리는 25일, 북한에게 미사일 발사 계획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를 인식하고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한 관리들은 반기문 외무장관이 26일과 27일 베이징을 방문, 중국 관리들과 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Japan's foreign minister says Tokyo could impose sanctions on North Korea if it launches a long-range missile.

Taro Aso told Japan's NHK television today (Sunday) Tokyo has passed laws allowing it to freeze cash transfers to North Korea and ban ship traffic between the countries. He said such measures could be introduced without reference to the U.N. Security Council.

Satellite images indicate Pyongyang may be preparing to test-fire a missile that could reach parts of the United States, but officials cannot determine whether a launch is imminent.

South Korea's Prime Minister Han Myung-sook today (Sunday) urged the North to return to six-party nuclear talks and recognize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concerns about its missile program.

South Korean officials say Foreign Minister Ban Ki-moon will discuss North Korea during talks with Chinese officials in Beijing Monday and Tue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