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버마 군사정부를 축출하려 하기 보다는 그들의 7단계 민주주의 청사진을 지지해야 한다고 버마 언론들이 논평난에서 주장했습니다.

버마에서 발행되는 `미얀마의 새 빛' 등 국영 신문들은 논평에서 미국을 버마 집권 군사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옛 방식을 따르고 있는 악명높은 강국으로 지칭했습니다.

버마에서는 현재 전국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법을 개정하기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마의 야당인 전국민주주의연맹은 당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씨가 가택연금돼 있는 가운데 이번 회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버마 신문들은 미국이 민주주의를 소중히 여기고 버마인들이 민주주의의 과실을 향휴하는 것을 원한다면 야당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압력을 넣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문)

Burmese media have published a commentary saying the United States should back Burma's seven-step road map to democracy instead of seeking to oust the military junta.

In commentary, published in several state-run newspapers, including the New Light of Myanmar, the United States is referred to as a "notorious power" that has been following the old pattern of trying to topple Burma's ruling military government.

Delegates from across Burma are participating in a National Convention that is writing a constitution for the country.

The opposition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or N.L.D. is boycotting this year's National Convention, while its leader, Aung San Suu Kyi, remains under house arrest.


The commentary says Washington should pressure the N.L.D. to join the convention if it values democracy and wishes the people of Burma to enjoy the fruits of democ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