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학자들의 한 토론회는 지구온난화의 증거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지난 수십 년 사이에 지난 수백 년 동안에 비해 지구가 더욱 온난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작년에 북대서양을 휩쓴 맹렬한 허리케인의 계절이 지구 온난화 추세에 한몫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국립과학원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지리적으로 여러 지역에서 나온 여러가지 자료들의  시종일관한 증거가 20세기 지구 온난화의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새로운 보고서들은 지난 수세기 동안에 나타난 지구온난화가 지난 1천년동안 전례가 없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들에 대한 비판에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미국 국회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나온 것입니다.

기존의 연구들은 1천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간접적인 자연기후 증거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간접 증거에는 나이테와 얼음속의 깊은 시추공들이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과학 기구들이 약 150년 전에 관해 판독하기 시작하기 전에 존재했던 기후를 재구성하기 위해 최근 수년동안 이런 자료들을 수집했습니다. 

국립과학원 토론회는 이같은 연구 결과가 그럴 기능성이 높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주재한 텍사스 에이 엔 엠 대학의 제럴드 노스 교수는 과학자들이 대체로 이같은 연구 결과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스 교수는 이런 연구에 대한 과학자들의 지지가 지난 천년 중 처음 수백년동안 기온을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노스 교수는 400년 이상 된 오랜 자료들이 희귀하다는 이유로 이런 자료들에 대한 신뢰성에 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그래프에서 우리가 특히 600년 전쯤의 일을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다소 의견의 차이가 있다고 노스 교수는 지적했습니다.

이 토론회는 또한 1990년대가 가장 온난했고, 1998년이 가장 따뜻한 해였다는 연구의 주장들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 토론회는 개별 연도나 개별 10년간의 기후를 재구성한다는 것은 이같이 짧은 시간척도의 간접적인 자연증거기록 기온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토론회에 참가했던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대학의 쿠르트 커휘 교수는 지난 400년을 다룬 이 연구의 일부는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책과 관련을 가지는 한, 이런 정보는 확실히 기후가 인간들의 영향으로 점점 온난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존의 견해와 일치한다고 커휘 교수는 말했습니다.

콜로라도 소재 전국대기연구센터의 또 다른 연구는 지구 온난화가 2005년 북대서양의 열대 해역을 휩쓴 맹렬한 허리케인 계절을 가져온 나머지 해양 온난화에 그  절반의 원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자연 순환만이 1995년 이후 대서양의 허리케인 활동을 가져온 원인이라는 주장과는 대조되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허리케인 계절이 지구의 기온이 올라갈 수록 더욱 활발해진다는 전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대서양에서 기록적인 28개의 열대성 폭풍이나 허리케인이 발생했습니다. 카트리나를 포함헤 4개의 초강력 허리케인이 뉴올리언스 시와 멕시코 연안 미국 걸프만의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영문)

A panel of scientists says evidence of global warming is clear. They say the last few decades have been warmer than any comparable period in the past several hundred years. Scientists believe the warming trend is also to blame for the harsh hurricane season in the North Atlantic last year.

Experts convened by the 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say the 20th century advance of global warming is shown by consistent evidence from a wide variety of geographically diverse sources.

Their new report comes at the request of U.S. lawmakers seeking to answer critics of earlier studies that said the warming of the past few decades was unprecedented in the last one-thousand years.

The earlier studies were based on indirect natural climate evidence going back a millennium. Such indirect evidence included tree rings and deep boreholes in ice. Researchers have collected such data in recent years to reconstruct temperatures that existed before scientific instruments began giving readings about 150 years ago.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anel concludes the studies' findings are plausible.

"We do roughly agree with the substance of their findings," said Gerald North.

Gerald North of Texas A&M University chaired the panel.

But he qualified the group's support for the studies, indicating that they are limited in their ability to gauge temperatures during the first several hundred years of the millennium accurately. He cautions about the reliability of natural data older than 400 years because it is scarce.

"There is a disagreement, a small disagreement, over exactly how sure we are, particularly about the earlier 600 years or so in their curve," he said.

The panel also takes exception to the studies' assertions that the 1990s were likely the warmest decade in a millennium and 1998 the warmest year. It says climate reconstructions for individual years or decades are more uncertain than for longer periods because not all indirect natural evidence records temperatures on such short timescales.

But panel member Kurt Cuffey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says the part of the studies addressing the last 400 years is valid.

"As far as the implications for policy go, this information is certainly consistent with the prevailing view that climate is warming due to human influences and will continue to do so in the future," said Kurt Cuffey.

Another study from the 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 in Colorado finds that global warming accounted for half of the extra ocean warmth that caused the severe 2005 hurricane season in the tropical waters of the North Atlantic ocean.

The study contradicts recent claims that only natural cycles are responsible for the increase in Atlantic hurricane activity since 1995. It supports the premise that hurricane seasons will become more active as global temperatures rise.

Last year produced a record 28 tropical storms and hurricanes in the Atlantic. Four reached top strength, including Katrina, which devastated New Orleans and much of the U.S. Gulf of Mexico co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