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는 자국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관한 협상을 위해 어떠한 전제조건도 거부한다고 이란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하미드 레자 아세피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8일 주간 뉴스 브리핑에서, 그 같은 전제 조건은 회담 성사 가능성의 범위를 좁히고, 해결책에 도달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세피 대변인은 핵연료 및 핵무기 제조 과정인 자국의 우라늄 농축권리를 되풀이 강조했습니다.

아세피 대변인은 또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하고 회담에 복귀하는 대가로 서방측이 제시한 일괄 보상안을 검토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Iran's Foreign Ministry says the government refuses any pre-conditions for negotiations on its nuclear program.

Foreign Ministry spokesman Hamid Reza Asefi told a weekly news conference today (Sunday) such pre-conditions narrow the scope of possible talks and make it more difficult to reach a solution.

Asefi reiterated Tehran's position that it has the right (under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to enrich uranium, a process that could produce nuclear fuel and also an atomic weapon.

The spokesman says Iran has formed committees to study a Western package of incentives offered in exchange for Tehran suspending uranium enrichment and returning to tal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