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 시 미군기지로 향하던 미니버스가 15일 강력한 폭탄폭발로 파괴돼, 적어도 열명이 숨지고 열다섯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버스에는 칸다하르의 연합군 비행장에서 일하는 아프가니스탄 인들이 출근을 위해 타고 있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폭탄이 버스안에 숨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폭탄폭발로 버스가 파괴됐으며, 인근의 상점들도 파손됐습니다.군 관계자들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을 위해 일하고있는 아프간 인들을 목표였던 점을 볼 때, 이번 공격은 탈레반 과격분자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군 주도의 연합군과 아프가니스탄군은 파키스탄과의 접경지역인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산지에서 치열한 전투끝에 과격분자로 추정되는 스물여섯명을 살해했습니다.

 

(영문)

A powerful bomb ripped through a bus carrying Afghan workers to their jobs at a U.S. military base today (Thursday), killing at least 10 people and wounding 15 others.

Afghan police say the bomb was hidden aboard the small bus, which was traveling to an airfield in (the southern city of) Kandahar operated by U.S.-led coalition forces. The forceful blast destroyed the bus and damaged several nearby shops.

Since the attack apparently was aimed at Afghans working with international forces in the country, military officials say they suspect that Taleban insurgents are respon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