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 두 번째로 흔히 발생되는 암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은 한 해 23만 명 이상에 이릅니다. 미국 정부가 여성의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최초로 공식 승인함으로써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성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궁 경부암을 예방하는 백신을 공식 승인함으로써, 해마다 자궁경부암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 수천 명의 여성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의료 관리인 알렉스 에이자 박사는 오늘의 FDA 승인으로 미국 대중의 건강 보호를 향한 중요한 도약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가다실’이라는 이름의 이 백신은 성관계에서 감염되는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HPV에 효과가 있는데 이는 자궁경부암과 생식기 혹은 대부분 HPV 때문에 발생합니다.

2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통해, ‘가다실’은 거의 100퍼센트에 가까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하지만 머크 제약회사에 의해서 생산 이 약은 감염 전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게이츠 재단의 전염병 부장인 레지나 라비노비치 박사는 ‘가다실’을 개발 도상국에 공급하도록 노력해온 인물입니다.  라비노치 박사는 ‘가다실’ 백신의 효과에 대해 혼동이 없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라비노치 박사는 가다실이 예방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라비노치 박사는 가다실은 에이즈, HIV를 예방하지는 못하고, 현재 HIV 예방 백신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HIV나 HPV는 상당히 유사하게 들린다고 라비노치 박사는  덧붙입니다.

이번 FDA의 ‘가다실’ 공식 승인은 전 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이 여성에게 두번째로 자주 발생하는 암으로서 해마다 230,000명 이상이 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뤄져 그 의미가 큽니다.

머크 제약회사는 가다실이 개발도상국에 공급을 가속화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가다실은 미국에서 6월 중으로 병원에 선을 보이게 됩니다. 머크 제약회사는 이 백신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문)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has approved a vaccine to protect millions of women against cervical cancer. The vaccine, called Gardasil, is being hailed as a major medical breakthrough.

Human papilloma virus, or HPV, is among the most common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in the world, typically affecting women in their late teens and mid-20's. The infection does not cause a problem in 70 to 90 percent of the women.

But in the remainder, HPV causes cellular changes to the cervix, or entrance to the womb, that can lead to cancer. The disease is the second leading cause of cancer death among women worldwide, accounting for more than 300,000 deaths per year.

An HPV vaccine keeps the infection in check.

In clinical trials, the vaccine, which was approved by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nd will be marketed as Gardasil by the drug maker Merck, was shown to be 100 percent effective in protecting women infected with HPV from developing cancer.

Diane Harper of Dartmouth University's Gynecologic Cancer Prevention Group in New Hampshire headed up the clinical trials in the development of the vaccine.

Harper says the drug is targeted at the two most destructive types, HPV 16 and 18, and appears also to protect women from two lesser HPV viral strains.

"So with a single vaccine that's directed to two types, it looks like we can actually get protection to four types, which would allow us then to be able to hopefully protect against 80 percent of all cervical cancers, actually a little more than 80 percent," said Diane Harper.

The FDA approved the vaccine for women and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nine and 26.

Giving the vaccine to children as young as nine has caused some controversy in the United States because some people do not believe a vaccine that prevents a sexually transmitted disease belongs in pediatric medicine.

But Richard Haupt, of Merck's Vaccine Division, says studies show that the vaccine is most effective when given to women years before they become sexually active.

"The younger age group is actually very critical to be vaccinated because you're going to get them and you are going to get them before they are exposed to these very important HPV types," said Richard Haupt.

Another pharmaceutical company, GlaxoSmithKine, is working on its own cervical cancer vaccine and is expected to seek regulatory approval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