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인 조지 케이시 장군은 이라크 주둔 연합군이 앞으로 몇 달 안에 단계적으로 철수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케이시 장군은 이라크군이 계속 진전을 이룰 경우, 앞으로 몇 달에서 내년에 걸쳐 현지 주둔 연합군 병력의 단계적인 감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장군은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과 미국의 이라크 전략에 관한 회담을 갖기 하루 전인 11일 CBS-TV에 출연해 그같이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 현 상황에 대한 자신의 안보 보좌관들과 군 사령관들의 검토 작업이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 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케이시 장군은 부쉬 대통령에게 이라크 주둔 미군 감축을 건의할 것인지의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케이시 장군은 이날 또한 폭스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이라크 주둔 미군은 저항 세력에 대한 더 많은 공격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라크 내 알-카에다는 그들의 지도자가 살해된 현 상황에서 공격당하기 쉬운 시기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라크의 국가 안보 보좌관은 11일 연합군 병력 수는 올해 말까지 10만명 이하로 감축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문)

The top U.S. commander in Iraq predicts coalition troops will gradually be removed from the country in coming months.

General George Casey says as long as Iraqi forces continue to progress, he expects to see continued gradual reductions over coming months and into next year.

General Casey spoke (on CBS television) a day before President Bush conducts a meeting with key advisors on U.S. strategy in Iraq.

Mr. Bush has said the review by his security advisors and military commanders will help determine when U.S. troops might be able to leave Iraq.

Casey did not say if he will recommend a troop reduction to the president.

General Casey also told Fox News Sunday U.S. forces will be prepared for more attacks. He added that Al-Qaida in Iraq is experiencing a vulnerable prriod now that its leader has been killed.

Meanwhile Iraq's national security advisor said Sunday that the number of coalition troops could fall below 100-thousand by the end of thi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