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접경 한 부족 지역에서 회교 과격분자들이 정부군 차량 행렬을 공격해 정부군 병사 두명이 숨지고 다른 두명이 다쳤다고 파키스탄 관계관들이 밝혔습니다.

이들 관계관은 이 공격이 4일 북와지리스탄의 주요 마을인 미란 샤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군은 이 같은 공격에 대한 반응으로 반자치 지역인 북와지리스탄 지역내 반군 은신처로 의심되는 지역들을 공격했습니다.

현지 관계관들은 정부군의 대응 공격에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으나 반군 사상자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 및 알-카에다와 제휴하고 있는 이들 과격 분자들은 북와지리스탄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파키스탄 정부군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과격분자 색출을 위해 북와지리스탄 지역에 8만명 가량의 정부군 병력을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영문)

Pakistani officials say Islamic militants have attacked an army convoy in a tribal region bordering Afghanistan, killing two soldiers and wounding two others.

The officials say the Sunday attack occurred near North Waziristan's main town of Miran Shah.

Pakistani troops responded by attacking suspected rebel hideouts in the semi-autonomous area. Local officials say a policeman was killed and six people were wounded in the counter-attack. There is no word on rebel casualties.

Tribal militants allied to Afghanistan's Taleban militants and al-Qaida have regularly attacked Pakistani government forces in the border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