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은 미국과의 주일 미군 재배치 협정을 승인했습니다. 새로운 합의는 5만명의 주일 미군을 감축하는 내용으로 돼있습니다.

이 협정은 또 일본군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안보를 위해 더 많은 역할을 맡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협정에 따라 미국은 8천명의 미군과 그 가족을 오키나와로부터 괌으로 옮기고 다른 미군은 오키나와 내에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협정은 미군 이동 비용의 60%, 약 60억 달라를 일본이 부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국측은 당초 75%를 일본에 요구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리들은 30일, 이 같은 미군 재배치 계획을 받아들이도록 주민 설득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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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Cabinet has approved an agreement with Washington for a major realignment of U.S. forces based in the country.

The agreement calls for Washington to reduce its 50 thousand strong troop contingent in Japan. It also gives the Japanese military a greater responsibility for secur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Under the agreement, Washington will shift eight thousand troops and their dependents from the Japanese island chain of Okinawa to the U.S. Pacific territory of Guam. Other U.S. forces will be relocated around Okinawa.

The deal requires Japan to pay about 60 percent of the cost of the U.S. military relocation, or about six billion dollars. (Washington had originally asked Japan to pay 75 percent of the cost.)

Japanese government officials said today (Tuesday) they will continue to seek the support of local residents for the military realignment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