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라크에서는 폭력이 계속됐습니다.  바그다드에서는 이라크 국방부의 한 고위 관리가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관리들은 바그다드 북쪽, 두자일의 한 판사를 포함해 3명이 납치됐다고 말했습니다.

총알이 몸 곳곳에 박히고 고문의 흔적을 보여주는 시체가 적어도 6구 발견됐습니다. 또한 폭탄이 폭발해 바그다드에서 적어도 11명이 사망했습니다.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 병력이 이라크 전역의 보안을 일년 반 이내에 인계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새로 수립된 이라크 정부는 국방장관과 내무 장관의 선임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의 외무부 장관이 26일 바그다드를 방문할 것이라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이란의 고위급 인물의 이라크 방문은 거의 일년만의 일입니다.

 

(영문)

Violence is continuing in Iraq today. Gunmen in Baghdad shot and wounded a senior official (Khalil al-Abadi) of the country's defense ministry. Officials say three people have been kidnapped including a judge in Dujail, north of Baghdad.

At least six bodies, most riddled with bullets or showing signs of torture, turned up today. Also, bombs wounded at least eleven people in Baghdad.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has said Iraqi forces will be able to take control of security around the country within a year and a-half. But the newly installed government has not agreed on defense and interior ministers.

In other news, media reports say Iran's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 will visit Baghdad on Friday. This is the first visit by a senior Iranian official in almost a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