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 하니예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총리는 하마스가 주도하는 팔레스타인 정부는 이스라엘이 1967년 이전 국경으로 철수한다면 이스라엘과의 장기적인 휴전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팔레스타인의 이같은 요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하니예 총리는 이스라엘의 하렛츠 신문과의 회견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 파괴를 주장하는 헌장을 수정할 용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서방국가들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로 인해 하마스 정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하니예 총리는 이스라엘은 지난 3월 하마스 정부가 집권한 이래 유보하고 있는 세금수입을 팔레스타인에 넘겨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Palestinian Prime Minister Ismail Haniyeh says his Hamas-led government will implement a long-term ceasefire if Israel pulls back to its 1967 borders -- a demand Israel has previously rejected.

But in his interview with Israel's Haaretz newspaper, Mr. Haniyeh did not say whether Hamas is prepared to rewrite its charter that calls for the destruction of Israel.

The West has largely boycotted the Hamas-led government because of the Islamist group's refusal to do so.

Mr. Haniyeh also said Israel must turn over the tax revenues it has been withholding since Hamas took power in M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