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문제는 주요 스포츠 행사에서 항상 중요한 문제가 돼왔고 이는 다음 달,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경기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월드컵 경기를 안전하게 치뤄내기 위해 주최국 독일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VOA 통신원의 보도입니다.   

매 4년 마다 한달 기간 동안 열리는 월드컵이 6월 9일 시작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 높은 이 축구 경기를 위해 많은 안전 장치들이 이미 설치 됐고 시험까지 마쳤습니다. 주최국인 독일은 지난 해에 프리 월드컵 대회인 8개국 컨페더레이션 컵을 치뤘고 여기서 32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에 사용될 거의 모든 안전 대책들의 시험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안전 문제의 전반을 담당하는 독일의 내무부에 따르면 3백 2천만 명이 월드컵을 관전하게 될 것이며 이중 백만 명은 독일 외부에서 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 달간 계속되는 경기 기간 중 독일 전역에서 관광객들과 어울리게 될 팀의 대표단들과 수 천명의 공식 기자단, 그리고 지역 시민들, 이들 모두는 안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폭력을 행사했던 축구 팬들은 경찰의 데이터 뱅크에 등록되어 월드컵 경기 표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리고 윌리 코슬링 월드컵 안전 관리 담당자는 축구 경기장을 둘러싼 이중 장벽과 경기장에 파견된 경찰들 때문에 표를 구매한 축구 팬들은 ‘난동꾼들의 극성 폭력 행위 (홀리건)’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코슬링씨는 경기장은 아주 안전하므로 여기에 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는 경기장의 보안이 아주 강화돼있고 난동꾼들은 경기장에 들어올 기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폭력적인 난동꾼들은 잘 알려져 있고 이들의 폭력적인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경찰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경기장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입니다. 

코슬링씨는 또한 비디오 카메라를 항상 감시해서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코슬링씨는 경기장에 완벽한 비디오 감시 장치가 있고  외부에 있는 경찰 특수반의 차량에도 비디오 감시 장치를 설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조치는 필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판매된 월드컵 표는 최초로  ‘개인화’ 되어서 구매자와 그들이 데리고 온 사람들만이 신분증을 가지고 통제된 지점을 통과할 수 있게 되므로 이 표들이 악당들의 손에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윌리 코슬링씨는 독일 관리들은 독일 전역에서 대형 비디오 화면을 통해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많은 공공장소들은 경기장 만큼의 안전 장치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합니다.

코슬링씨는 자신들은 공공 장소에서의 위험에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면서 많은 경찰들이 그러한 상황에 대한 준비가 돼있고 곳곳에 많은 경찰관들이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폭력적인 팬들이 이러한 공공 장소에 근접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고, 이 장소들을 100퍼센트 안전하게 할 수는 없다면서 공공 장소에서의  상황을 통제하려면 수 많은 경찰 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스천 자크스 안전 언론 관리는 무엇보다도 독일인들은 이러한 안전 장치들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의 축제 분위기가 손상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자크스 씨는 안전이 중요하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면 그것이 이번 월드컵의 최우선 과제는 아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중과 팬들 그리고 전세계에서 온 손님들, 선수들, 그리고 팀들을 위해 월드컵의 최우선과제는 월드컵 행사가  큰 축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풋볼 팬들은 이 큰 축제가 빨리 시작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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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issues always play a role at major sporting events and that is no different for next month's World Cup football finals in Germany.

The month-long quadrennial World Cup is set to kick-off on June 9, but many of the security arrangements for football's most prestigious event are already in place and have even been tested. Germany hosted the eight-nation Confederations Cup football tournament last year and most security measures that will be used for the 32-nation World Cup went through a successful dry run.

According to Germany's Ministry of the Interior, which is coordinating all the security efforts, there will be an estimated 3.2 million spectators for the World Cup, with one million coming from outside the country. All will want to feel safe, as will the team delegations, the thousands of accredited journalists, and the local citizens who will be mingling with the visitors throughout the country during the month-long tournament.

Previously violent fans were registered on police data banks and were not able to purchase tickets for the matches. And with two layers of fencing ringing the stadiums and visible police presence, World Cup security official Willy Kosling told VOA Sports that fans with tickets should not have to worry about hooliganism.

"It's not a problem coming up to the stadiums," said Willy Kosling. "The stadiums should be very safe. The security is on a very high level there. They [hooligans] don't have any chance, we think, to come into the stadiums. If they are violent, they are well known. We have policemen who know the violent part of the fans, [know what to look for] and so it's very difficult for them to come in."

In addition, Kosling says video cameras that will constantly be monitored will also aid in security efforts.

"You have complete video surveillance in the stadium and you have the possibility to have video surveillance outside in special task police cars," he said. "That's necessary."

And the likelihood of World Cup tickets falling into the wrong hands has been made almost impossible, because for the first time all the tickets sold are personalized, so only the buyer and his guests can get through the control points with a valid identification.

Willy Kosling says German officials acknowledge that public viewing areas of the matches on large video screens in many locations throughout the country will not be as secure as being in one of the stadiums.

"We are well prepared for that danger, I must say," noted Willy Kosling. "We have many policemen prepared for these situations and it's where many policemen will be located at these main points. You can't avoid [prevent] violent fans from coming up to these places, to these public places. You often don't have the possibility to make security at the 100-percent level and you need thousands and thousands of policemen to control the situations there."

Above all, even with tight security measures, security press officer Christian Sachs told VOA Sports the Germans do not want the festive atmosphere of the World Cup to suffer.

"Security is important, but of course from our point of view, should not be the top priority of this world cup," said Christian Sachs. "The top priority of this World Cup on the outside, for the public, for the fans, for the guests from all over the world, the players, for the teams, should be, it's a big party."

And football fans across the world can hardly wait for the big party to be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