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보안 관리들은 이집트와 가자지구 국경지역에서 과격파단체인 하마스 대변인이 소지한 80만4천 달러를 압수했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세관요원들은 하마스 대변인인 사미 아부 주리씨가 이집트에서 가자로 진입하던 중 라파 국경출입구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중재한 국경통과 협정에 따르면 거액을 들여오는 팔레스타인인들은 국경을 감독하는 팔레스타인과 유럽 요원들에게 24시 간 전에 이를 통보하고 돈의 출처를 밝히는 공식문건을 제시해야 합니다.

보안 관리들은 아부 주리씨가 이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Palestinian security officials say they have confiscated 804 thousand dollars from a spokesman of the militant group Hamas at the Egypt-Gaza Strip border.

Palestinian customs agents say Hamas spokesman Sami Abu Zuhri was stopped today (Friday) at the Rafah border crossing as he tried to enter Gaza from Egypt.

According to a U.S.-brokered agreement on the border crossing's operation, Palestinians bringing in large sums of money must give 24-hours notice to Palestinians and Europeans overseeing the passage, and show official documentation of the money's origin.

Security officials say Abu Zuhri did not comply with those ru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