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시골지역의 발전 낙후와 평화달성 노력의 실패가 40년의 역사를 가진 마우쩌둥주의 반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맘모한 싱 총리는 이와같은 마우쩌둥주의 위협을 가리켜 인도가 독립이래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단일국가 안보도전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즈음해, 미국의 소리 특파원이 반란 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여러 주들중 하나인 동부의 안드라 프라데쉬 주를 찾아가, 인도정부가 마우쩌둥주의 반군들에 대처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펴고 있는지를 살펴봤습니다.

마우쩌둥주의 동조자이며, 가수인 가다르가 안드라 프라데쉬주의 여러 부락들에 오래전부터 이 혁명가를 보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 혁명가는 굶주린 자의 야심을 노래하고 있고, 농토가 없는 농민들을 위해 싸우기 위해 1960년대에 태동한 마우쩌둥주의 운동에 대한 지지 규합을 노리고 있습니다.

안드라 프라데쉬주에선 사실상 전설적인 인물인 가다르는 마우쩌둥주의자들의 호소가 인도의 시골지역에서 갈수록 더 크고 강력해 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억압이 가해지고 있는 한, 혁명운동도 역시 발전하고 있고 문제가 있는 한 혁명도 있을 것이라면서 가다르씨는 혁명은 당분간 사라질수도, 근절될수도, 억압될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인도 정부는 지난 10년사이 마우쩌둥주의 반군에 대한 지지가 극적으로 늘어난 것을 인정합니다. 마우쩌둥주의 반군은 10년 전에만해도 불과 4개 주에서 암약했으나, 지금은 인도의 28개 주중 근 절반을 거쳐 네팔과의 접경까지 뻗혀있는 방대한 동부와 중부 지대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고 안보 전문가들은 말하고있습니다.

“적색 회랑”으로 알려진 이 지대는 소수 인종 부족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극도의 빈곤속에서 살고있는 인도의 최 빈곤 지역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우쩌둥주의에 대한 지지가 이처럼 붐을 이루는 것은, 네팔에서 근 10년에 걸친 마우쩌둥주의 반란이 속속 성공을 거두고있는데에 고무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안드라 프라데쉬주에서의 현지 마우쩌둥주의자들에 대한 지지는 또한 2004년의 평화 이니시아티브가 실패한 이래 상승세를 탄 것처럼 보입니다.

현지 정부와 마우쩌둥주의 게릴라간의 이 평화  노력에 앞장섰던 한 시민 위원회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K.G 카나비란씨는 주 정부 관리들이 마우쩌둥주의 운동을 지속하도록 만드는, 시골 지역의 발전 낙후등 기본적인 문제시정 노력에 있어 진지성을 결코 보여주지못했다면서 이 평화 노력의 실패를 주 정부의 탓이라고 비난합니다.

모든 차원에서 사회의 변화를 도모하려 진정으로 노력하고 또 생활여건이 향상되면 마우쩌둥주의 운동은 지속되지 못할 것이지만, 반면에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을 정치적으로 처리하지않는 한 이 운동은 더욱 거세질것이라고 카나비란씨는 전망합니다.

농민 혁명을 이끌려 노력하고있는 “하층민 세력”으로 한때 취급됐던 자들은 이제 2만명이 넘는 게릴라 단체가 됐으며, 이들은 증대하고있는 자신들의 영향력을 과시하기위해 공격 활동들을 전개하고있습니다.

최근 몇달사이 벌어진 열차 납치 사건과 대담무쌍한 탈옥 사건들은 이들 게릴라의 소행이라고 지목되는 공격 활동중 더욱 눈에 뜨이는 것들입니다. 이들 게릴라는 통상적으로 지뢰를 매설하고, 철로를 폭파하며, 경찰 차량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들 게릴라는 보안군이 눈에 잘 띄지않는 지역들에서 활동하며, 부락민들이 제공한 식량으로 지탱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마우쩌둥주의자들이 준동하고있는 주들의 관계관 회의에서 맘모한 싱 인도 총리는 마우쩌둥주의 반군을 가리켜 인도가 직면하고있는 최대의 단일 위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같은 위협을 우려하고있는 뉴델리 중앙 정부 당국은 주 정부들에게, 이 운동이 태동한 낙살바리 지구의 이름을 따 “낙살라이트”로 알려지고 있는 이들 게릴라들을 좀더 강경하게 대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안드라 프라데쉬주의 경찰청장인 스와란지트 센씨는 중앙 정부의 그러한 메시지를 따르고있다고 말하고, 낙살라이트들은 평화 노력이 실패하자 복수심에서 공격을 가했으나, 이제는 수세에 몰려있다고 지적합니다.

 2005년에 낙살라이트들은 잘 무장돼 있었고 다양한 활동계획을 세우고 사람들과 경찰을 공격하는 등 갑작스레 공격 활동을 벌였으나 올해 2006년들어 인도 경찰은 우세를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통계 수치가 말해주듯이, 낙살라이트들이 경찰관이나 민간인들 보다 더 많이 사살됐을 것이라고 센씨는 말합니다.

그러나, 비판가들은 정부 당국이 마우쩌둥주의자들을 법과 질서의 문제로 다루는데 실책을 범하고있다고 지적합니다. 시민 평화 위원회의 카나비란씨는, 발전이 계속 낙후되고 있는데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지지위에 반란 활동이 번창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만약 사람들을 죽이게되면 그 마우쩌둥주의 운동도 죽게되리라는 게 경찰측의 인식이지만  경찰은 이러한 운동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있다고 카나비란씨는 말합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돼있는 장본인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이 경찰에 떠넘겨 지고있어  실로 안타까운 상태라고 카나비란씨는 말합니다.

인도 연방 정부는 또한 주 정부들에 대해 사회정의와 발전이 최빈곤 지역들에까지 미치도록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마우쩌둥주의 반군의 세력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호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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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India, lack of rural development and failed peace initiatives appear to be giving strength to the country's 40-year-old Maoist rebellion.  Prime Minister Manmohan Singh is calling the Maoist threat the single-biggest security challenge India has faced since independence.

Maoist sympathizer and singer, Gaddar, has brought this revolutionary song to scores of villages in Andhra Pradesh state for years.  The words speak of fire bred in a hungry belly and aims to garner support for the movement born in the 1960s to fight for landless peasants.

Gaddar, a virtual legend in Andhra Pradesh, says the message of the Maoists is growing louder and stronger in rural India.

"As long as suppression is going on, revolutionary movement is also developing," he said.  "As long as there is a problem there will be revolution… revolution cannot die, cannot be eradicated, [though it] can be suppressed for some time."

The Indian government acknowledges there has been a dramatic increase in support for the Maoists in the last decade.  About 10 years ago the rebels were active in just four states.  Now security experts say they are entrenched in a vast eastern and central belt that stretches across nearly half of India's 28 states up to country's border with Nepal. Known as the "red corridor," it includes India's poorest regions, where ethnic tribes and poor people live in intense poverty.

The boom in Maoist support appears to have been boosted by the successes of the nearly 10-year-old Maoist rebellion in Nepal.

Here in Andhra Pradesh, support for local Maoists also seems to have taken an upturn since a 2004 peace initiative failed.

K.G. Kannabiran played a key role in a citizens committee that spearheaded that initiative between the local government and the guerrillas.  He blames the state officials for the failure, saying they never demonstrated sincerity in trying to address the basic issues that sustain the movement, lack of development in rural areas.

"If really you try to introduce social changes at every level, such movements may not stay," he said.  "Their staying capacity deteriorates as you improve the conditions of the people. Such movements will be festering, so long as you do not tackle politically the economic and social issues."

What was once treated as a ragtag force trying to lead a peasant revolution, is a 20,000 strong guerrilla group staging attacks that demonstrate its growing influence.

In recent months, a train hijacking and a daring jailbreak are among the more spectacular attacks blamed on the guerrillas - who regularly plant landmines, blow up rail tracks and attack police vehicles.

They operate in areas where security forces are thinly spread, and sustain themselves on food given by villagers.

At a meeting of officials from Maoist affected states last month, Prime Minister Manmohan Singh identified the Maoist rebellion as the single-biggest security threat facing India.

Security experts agree, and say that the Maoist threat could turn out to be a bigger worry than Islamic militancy in Kashmir, on which New Delhi has trained most of its attention and resources since 1990.

Worried authorities in New Delhi are asking state governments to get tougher with the guerrillas, who are known as Naxalites after the Naxalbari district where the movement was born.

Andhra Pradesh, police chief, Swaranjit Sen, says they are heeding the message. He says the Naxalites, or Naxals as he calls them, struck out with vengeance after the failed peace initiative, but are now on the defensive.    

"[In] 2005 it [the number of attacks] suddenly shot up, because the Naxals were well armed, they had various projects in mind and they just went on attacking people and police, and we retaliated," he said.  "But [in] 2006, we have gained the upper hand. For the first time you see in the statistics more Naxals would have been shot down than police officers and civilians, which means police has an upper hand."

Other affected states have begun beefing up and modernizing their police forces to cope with the problem.  In some places, the government is encouraging the formation of village-defense forces to hunt down the Maoists.

But critics say government officials are making a mistake to treat the Maoists as a law and order problem. Citizen peace committee member Kannabiran says the rebellion thrives on the support of those impacted by continuing underdevelopment.

"That is the understanding of the police - if you kill people, the movement will die," he explained.  "The chemistry of this movement has not been understood by the police and they are not the persons who are to solve it. It is unfortunate it has been handed over to the police."

The federal government is also urging the states to deliver social justice and development to their poorest regions. But analysts say the growing strength of the Maoists indicates the message has not penet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