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고위급 과학자 한 명과 군 병원 원장이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한국의 한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한국의 `피납 탈북 인권시민연대'는 두 사람이 따로 북한을 탈출했으며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지내면서 한국으로의 망명을 신청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탈북 과학자는 지난 3월 북한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 정부 관리들은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영문)

A South Korean human rights group says a senior North Korean scientist and the head of a military hospital have defected and are seeking asylum in South Korea.

The Citizen's Coalition for Human Rights of Abductees and North Korean Refugees says the two defected separately. The scientist is said to have left North Korea in March. The rights group says the defectors are living in a Southeast Asian country it did not identify, and are applying for asylum to go to South Korea.

Officials in Seoul have not commented publicly on the matter.